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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 이두철 울산상의 신임회장 선출 [2004/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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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1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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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이두철 울산상의 신임회장 선출정] 울산상의는 24일 오후 제3차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이두철 삼창기업(주) 대표이사를 신임 울산상의 회장으로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어 결원 임원보선을 통해 이덕우 (주)덕양에너지 대표이사 회장과 최일학 금강기계공업(주) 대표이사를 각각 부회장에 선출했다. 또 서진익 동운교통(주) 대표이사를 상임의원, 유태일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감사에 각각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 회장과 임원은 고원준 전 회장의 잔여임기인 2006년 2월28일까지 울산상의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당한 부담을 안고 출발하게 돼 있어 향후 일거수 일투족에 적지 않은 관심이 집중될 것임을 회장단과 임원들은 각오해야 한다. 이두철 신임 회장 선출은 전임 고원준 회장이 상의의 공금을 도박 등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것이 빌미가 됐다. 상의는 이에 따라 부회장단을 중심으로 비상체제를 가동하는 등 대책에 부심해 왔다. 특히 빗발치는 지역 상공계와 시민의 비난 여론을 수습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여 왔다. 이날 이 신임회장을 추대 선출한 것은 고 전 회장이 심경을 정리, 사의를 표명한 점과 울산상의를 더 이상 비상체제로 끌고 갈 수 없다는 상공인들의 일치된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이두철 신임 회장은 지역에서는 새삼스럽게 소개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는 지역 상공계의 대표적 인물이다. 지방소재 중소기업인으로 29년을 외길 인생으로 살아 왔고, 원자력 계측 제어설비 업체로서는 세계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울주문화원장으로 지역 문화창달에도 적지않은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신임 상의회장에 선출됨으로써 상공인으로서의 리더십과 포용력을 검증받는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할 수 있다. 이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울산상의의 명예와 신뢰를 하루 빨리 회복하고, 집단 운영체제 도입, 수석부회장 제도 도입, 각각의 부회장에게 임무를 부여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상의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위해 진상규명위원회도 설치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밖에도 몇 가지 실천안을 내놓았으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다. 다만 여기서 당부하고 싶은 것은 종전과 같은 유사사고 재발방지와 사전예방을 위해 최소한 분기별로 운영전반을 보고하는 시스템을 가동시켜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특히 회계감사에 복수 인감제 도입 등을 적극 수용해 주기를 희망한다. [2004.08.25 09:25] ▷▷▷ 원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