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810563020051226.jpg] [기사제목 : "울산의 대학을 사랑합시다"]
울산상의 중심 발전기금 1억 3,000만원 모금 26일, 모금한 대학발전기금 울산대학교에 전달 울산지역 상공인들이 지역사랑하기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대학사랑하기운동을 전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두철) 회원사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울산대학교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지고 24개 업체가 모금한 1억 3000만원을 정정길 울산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울산대는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3,000만원의 기금을 낸 이두철 삼창기업㈜ 회장 등 9개 업체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정길 울산대 총장은 “울산대는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울산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현재 해외 및 서울 명문대 유학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는 재단의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중소기업에서 이렇게 발전기금을 모아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두철 삼창기업㈜ 회장은 모금업체를 대표해 “울산대는 교육의 질적 수준이 전국 사립대학 중 8위에 올라 명실공히 명문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이 울산지역 기업에 대거 진출하면서 울산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울산시민으로서 울산의 유일한 종합대인 울산대에 애정을 쏟다보면 대기업도 이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22일 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대학사랑하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울산대학교에 1,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대학발전기금은 ‘기업의 지역사랑하기운동’의 일환으로 국내 명문대학으로 성장한 울산대학교를 보다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발전시켜 지역 발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 울산상공회의소는 이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울산지역 200개 우량 기업에 지역대학사랑하기 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모금운동을 전개해 이번에 2차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한편, 울산상공회의소는 ‘시민은 기업사랑, 기업은 지역사랑’을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4월 27일 기업사랑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6월 30일에는 기업의 지역사랑 선포식을 가지고 세계 속의 울산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순화기자 ◇주요 발전기금 기탁자=▲삼창기업㈜ 이두철 회장 3000만원 ▲금강기계공업㈜ 최일학 회장 2000만원 ▲㈜덕양에너젠 이덕우 회장 1000만원 ▲조일건설㈜ 장광수 대표이사 1000만원 ▲㈜성전사 김철 대표이사 1000만원 ▲동강의료재단 박정국 상임이사 1000만원 ▲성진지오텍㈜ 전정도 대표이사 500만원 ▲㈜한국철강 이병우 대표이사 500만원 ▲㈜세진중공업 윤종국 대표이사 500만원 ▲신아정기㈜ 정신순 대표이사 300만원 ▲경흥공업㈜ 염진규 대표이사 200만원 ▲강남기계공업㈜ 서상찬 대표이사 200만원 ▲한주금속㈜ 정삼순 대표이사 200만원. 기사작성일 : 2005-12-26 16:05:05 ▷▷▷ 원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