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동모금회 분과실행위원회 내년사업 논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명규)는 27일 오후 2시부터 모금분과실행위원회와 기획·홍보분과실행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모금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최일학 금강기계공업(주) 회장)는 내년도 모금 목표로 27억7500만원, 배분 목표 51억원을 정했다. 모금분과실행위는 기업중심의 기정기탁 기부에서 탈피해 개인과 시민 개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액에서 기업의 지정기탁은 전체의 75%를 차지하는데 반해 개인기부는 8%에 불과한 실정이다. 또 기획·홍보본과실행위원회(위원장 임종철 보다테크 대표이사)는 시민을 상대로 기부·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인 방안을 개발하는 등 풀뿌리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지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장은 "일반 시민들의 지속적인 기부문화 동참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이날 논의됐다"며 "내년부터는 일회성 기부에서 탈피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모금활동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2006.11.27 23:35] ▷▷▷ 원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