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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경상일보 - 울산상의 신임 회장에 거는 기대
날짜 12-08-21 13:31
등록옵션 | 금강그룹 | 금강기계공업 | 금강철강
26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열린 울산상공회의소 임시총회에서 최일학 금강기계공업 대표가 제16대 회장에 선출됐다. 최 신임회장은 이날 전체 의원 108명 중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덕우 덕양에너젠 회장과 경선을 벌여 과반수 득표로 당선됐다. 당선 소감을 통해 최 신임회장은 “경선의 후유증을 없애고 (앞으로) 상공계를 화합시키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회장은 내달 2일부터 3년간 울산상의를 이끌게 된다.

울산상의가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인 만큼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의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다. 아울러 회장단과 감사, 상임의원 등 새롭게 구성한 집행부 관계자들과 함께 상공업에 관한 중요 정책건의 답신사항 의결, 정관 제정 및 개정, 상의사업 결산 승인 등 상의와 상공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언론을 통해 보도됐듯이 이번 울산상의 회장 선거는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돼 지역 사회의 시선이 집중됐었다. 그동안 울산상의 회장은 15대까지 추대 형식으로 12번 선출했으며, 경선(2파전)으로 치러진 경우는 7대, 9대, 12대 세 차례뿐 이었다. 이번 선거의 경우 추대를 전제로 사전 조율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후보들의 출마 의지가 강해 경선까지 가는 치열한 상황으로까지 전개된 것이다.

아무튼 회장 경선에서 최 후보가 당선됐고, “경선의 후유증을 없애고, 상공계를 화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상공인 모두가 경선 이전의 평상심으로 돌아가는 일이다. 그리하여 신임 회장이 공약한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6개월 안에 상의를 재정비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한 약속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1964년에 출범한 울산상의는 지역 상공계의 구심체로써 울산 산업사, 경제사와 맥을 같이 하면서 지역 상공업의 개선발전과 회원 기업의 권익 옹호, 국민경제와의 균형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런 세월이 올해로서 45년이다. 그런데 올해 국내외의 경제 여건은 최악이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울산상의를 이끌게 된 최 신임회장의 각오도 남다를 것이다. 새로이 구성된 울산상의 제16대 회장단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